부산영산재보존회 경로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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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형문화재 제9호인 사단법인 부산영산재보존회가 불교의식인 영산재를 선보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잔치도 열었다.<사진> 부산영산재보존회는 지난 11월20일 영산재보존회 사무국인 관음사 창건 50주년을 맞아 ‘이웃사랑 효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1993년 부산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영산재는 해마다 관음사에서 시연을 펼쳐오고 있다. 또 용두산 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도 매년 베풀고 있다. 보존회 사무국장 성림스님은 “종교 행사를 떠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영산재 대중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교신문3159호/2015년12월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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