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부산불교연합신도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 설동근 교육감이 추대됐습니다.
초대 회장에 추대된 설동근 교육감은
역동적인 부산불교연합신도회를 만들기 위해
하심의 마음으로 화합된 신도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어제 창립총회에서는
부산불교연합회장 정여스님 등
스님과 신도 5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원장과 자문위원단 그리고 부회장 등을
선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창립이후 첫 행사인
다음달 4일 개최되는 2008 불교문화엑스포 팔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부산불교연합신도회의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기로
결의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