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호 통일부차관 초청 부산지역 종교지도자 상생공영포럼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 코모도호텔에서
홍양호 통일부차관을 초청해
‘부산지역 종교지도자 상생공영포럼’을 가졌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상임대표 정각 스님과
부산기독교 장로 총연합회 명예회장 양원 장로 등
각 종교 지도자와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홍양호 통일부 차관은 오늘 특강에서
요즘 사람들은 통일의 필요성을 모를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없다며
이를 위해 종교지도자들의
통일의지에 대한 지속적인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일은 우리 민족이
제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를 위해 남북관계에 대해
원칙있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끝)

기사 : 부산불교방송
사진 : 부산불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