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부산교육경영직불자회 창립2주기 기념법회가 영주암에서 열렸다.
부산교육경영직불자회(일명 푸르나)는 부산지역 전,현직 교장,교감과 사무관 이상의 불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 짝수달 3째주 금요일에 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창립 2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김진성 초대회장의 연임등 집행부재구성 및 경과보고, 회칙수정등 2주기를 맞아 앞으로 좀더 내실있고 규모있는 모임이 될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영주암 조실 정관 큰스님과 영주암 주지 범산스님 그리고 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자인스님은 이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인도하는 교육자들로서 솔선수범을 하기를 당부하였고 한국불교의 마지막 보루인 부산이 그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불자와 젋은 불자가 많아저야 하며 그역활을 푸르나가 해주기를 바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