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부터 6일까지 해운대 백스코 3관에서 성공적으로 2009 불교문화엑스포 팔관회가 봉행되었다.
많은 사부대중이 한국불교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는 부산에서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가 옛700여년 전의 팔관회를 현대적 해석으로 재탄생시키는 한편 고증을 통한 재현으로 팔관회가 불국토 대한민국과 불교산업발전에 이바지 하리라 기대하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조창희 종무실장은 팔관회야 말로 전통을 계승하고 관련산업을 육성하는 가장 이상적인 행사라고 극찬하였으며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정여스님을 비롯하여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등 불교계 큰스님들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팔관회가 나날이 발전할수 있기를 기대하셨다.
이에 지난 12월 14일 주간불교신문사 박경수 지사장은 2009불교문화 엑스포 팔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직접 촬영제작한 사진을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에 기증하였으며 그외 많은 사부대중의 찬사릴레이가 부산불교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