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창원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에서 부산불교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창원중계소 개국식이 봉행되었다.
창원중계소 개국으로 그동안 부처님의 법음이 제대로 전단되지 않았던 마산, 창원, 진해지역에 부처님의 법음이 울려퍼지게 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회장 정여스님을 비롯하여 연합회 임원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포교원장 혜총스님,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승스님등 원로대덕스님과 김태호 경남도지사등 각계 내빈이 참석하여 창원중계소 개국을 축하 하였다.
주파수 89.5를 통하여 전파될 불교방송은 불교방송이 불교종합매체로 발전하는데 그 한걸음을 더 내딛게 되었다.
한편 일날행사에는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여법하게 봉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