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찰대본산 범어사`부산교통공사
불교문화재 테마전시관 개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이
불교문화제 테마 역사로 거듭납니다.
부산교통공사와 범어사는 21일 오후 2시
범어사역 지하 1층 북측에 조성된 불교문화재 테마 전시관에서
조계종원로의원 정관스님 범어사 전계대화상 흥교스님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등 허범도정무부시장등,안준태 부산도시공사 사장,임혜경교육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범어사역 불교문화재 테마 전시관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불교문화재 테마전시관은 592제곱미터 규모로
역사존과 도량안내존, 유물존 등
범어사와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문화해설가가 상주해
범어사를 비롯한 불교문화재의 의미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한편 범어사역 불교문화재 테마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