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통등 강습회가 2월18일 원만히 회향 했다.원례일정은 10일~11일 17일~18일 4일간 이였으나 16일 하루 일정을 늘려 5일간의 총 강습회 일정을 18일 오후 5시평가회를 마치고 끝을 맺었다. 이번 강습회는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6개 사찰,단체 3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액무료로 강습회가 진행됐다. 부산연등축제의 행진등과 장엄등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해본다. 한가지 아쉬점이 있다면 좀더 많은 사찰의 참여와 스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거같다. 아직 부처님오신날이 시기적으로 많이 남았지만 좀더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다면 우리들만의 축제보다는 부산시민모두가 참여할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지지 않을까~
내년에는 더많은 수강생들의 참여로 부산의 거리도 아름다운 등으로 장식됐으면 한다.
- 불교연합회 서보인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