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김해 대법륜사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경남지부를 개소했다.
김해지역의 외국인 수는 현지인과 비교해도 결코 작은 수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나 지원 등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누군가는 이들을 윟새 발벗고 나서야 한다. 이에 대법륜사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불심을 전하고,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센터를 열게 되었다.
또한 지부에서는 지난 3월 3일 김해 부원동에 외국인 쉽터 함박터를 개소해 외국인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해 대법륜사
김해시 흥동 509-1
전화 055-339-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