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윤영
생년월일 : 1957년 7월 10일(54세)
키 : 175
특징 : 안경 착용, 상냥한 말투 표준어 사용, 복부에 세로로 20cm정도의 수술자국
교통사고로 2달간 병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친한친구의 장지에 다녀온다고 하고 집을 나간 후 9월 4일 부터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최근 몇달사이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고 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 한데다 연이어 가장 친한친구를 잃은 실종인이 마음에 큰 상처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되어 무척 걱정이 크며 하루 빨리 가족의 곁으로 돌아와 함께 마음에 상처를 치료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 치료도 더 필요하고 마음에 상처도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혹시 보신 분이나 같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아직 가족에게 돌아오기를 원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생사만이 라도 알고 싶어하니 보신 분이나 같이 있으신 분은 무사하다는 연락 만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명의 전화라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꼭 보신분은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고 있으니 연락을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실종자 아내, 누나 : 김복동, 이영예 010-3318-2380
010-4327-2459, 011-345-2499, 011-9275-9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