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교계, 을사년 신년하례회...국태민안 부산발전 기원

by 불교연합회 posted Jan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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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교계 사부대중이 한 자리에 모여 희망찬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고 국태민안과 부산발전을 기원했다.

부산불교연합회(회장 정오 스님)와 부산불교연합신도회(회장 이윤희)는 6일 범어사 선문화관 대강당에서 ‘불기 2569년 부산 불교계 신년하례회’를 열고 올 한해 불교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신년하례회에는 부산불교연합회 증명 혜총 스님, 회장 정오 스님, 상임부회장 혜진 정사, 마나 스님 등 부산지역 각 종단 대표 및 부산시 구‧군 연합회 회장단 스님, 조계종부산연합회 수석부회장 하림 스님을 비롯한 임원진 스님 등 여러 대덕 스님들이 참석했다. 또 이윤희 부산불교연합신도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부산 불교계 지도자 및 부산 각 행정기관 대표자, 불자 500여 명이 동참했다.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추모 묵념과 추모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고불문, 신년하례, 봉행사, 신년사, 공로상 시상, 자비의 쌀 나눔, 축사, 축원, 음성공양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스님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는 모두가 함께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으며 때로는 고단하고 힘든 날들이 있었지만 그런 순간마저도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었다”며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불자로서 마음을 다잡고 자기 안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이어 “새해에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꽃피울 수 있기를 발원하며 우리의 마음속 법등을 더욱 환하게 밝혀 자신과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희 부산불교연합신도회장은 재가불자를 대표해 “새해에는 분열과 대립, 그리고 갈등과 역사의 상처를 뛰어넘어 화합과 상생의 대도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을사년 신년, 우리 200만 부산불자님들은 불교를 수호하고 이땅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해 전세계의 평화와 공영을 이루는데 앞장서기를 발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불교연합회와 연합신도회는 부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 5000kg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자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범어사 금정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백명구)와 김진희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년하례회를 통해 승가와 재가 내빈들은 서로 마주보고 합장 반배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국태민안과 부산발전을 다함께 발원했다. 




 


곽은영 기자 ebuddha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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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붓다(http://www.ebudd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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