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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11:34
"불교가 대안이라는 구국·호법 법석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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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대안이라는 구국·호법 법석펴야"
[기고] 경북·대구범불교도 대회를 앞두고 "종교편향 금지 쐐기"
오늘의 한국불교는 평범한 생존법칙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내적 구성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기초체력이 허약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나, 조계종을 비롯한 2만여 모든 승려들의 뇌리에 유전자화 된 내면의 힘만 끌어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국불교는 엄청난 힘을 가진 최소한 1,000여명을 중심으로 언제든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긴장해야한다. 이번 종교차별문제를 경험으로 그들은 불교를 '전자지도'가 아닌 우리의 역사와 현실에서 지우는데 더 지능적인 방법을 구사할 것이다.
미국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국 요원은 ‘강하고 힘센 것’ 보다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영리하고 빠를 것’을 주문한다. 한국불교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하고 힘세고, 영리하고 빨라야 하며 지혜로워야’ 한다.
10일 오후5시 동화사에서 경북 대구지역의 범불교도 대회를 위한 회의가 열린다. 대통령 사과의 수용여부, 사과의 진실성 여부, 대회의 개최여부를 시비하여 에너지와 시간낭비를 해서는 안 된다.
현재 한국불교가 어렵다. 국민 경제도 어렵다. 대통령의 지지도는 오를 줄 모른다. 북한도 풍전등화로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후 중국에 의한 북한 장악을 걱정해야 한다. 한마디로 남북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어렵다.
경북 대구지역은 한국불교가 꽃피운 곳이다. 실크로드 동서양의 문화가 합수하여 화해와 회통의 문화를 탄생시킨 곳이다. 과거 삼국통일의 기가 모인 곳이다. 이곳에서 대회를 반드시 개최하되 멋있게 하자.
그리하여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의 위대성, 한국불교의 역사성, 그 창조성과 저력을 보여주자. 이명박 정권이 불교를 박대하면 안 되는 이유를, 불교가 현재과 미래의 대안임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구국과 호법의 큰 법석을 펴자.
/ 不 進
[기고] 경북·대구범불교도 대회를 앞두고 "종교편향 금지 쐐기"
오늘의 한국불교는 평범한 생존법칙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내적 구성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기초체력이 허약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나, 조계종을 비롯한 2만여 모든 승려들의 뇌리에 유전자화 된 내면의 힘만 끌어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국불교는 엄청난 힘을 가진 최소한 1,000여명을 중심으로 언제든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긴장해야한다. 이번 종교차별문제를 경험으로 그들은 불교를 '전자지도'가 아닌 우리의 역사와 현실에서 지우는데 더 지능적인 방법을 구사할 것이다.
미국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국 요원은 ‘강하고 힘센 것’ 보다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영리하고 빠를 것’을 주문한다. 한국불교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하고 힘세고, 영리하고 빨라야 하며 지혜로워야’ 한다.
10일 오후5시 동화사에서 경북 대구지역의 범불교도 대회를 위한 회의가 열린다. 대통령 사과의 수용여부, 사과의 진실성 여부, 대회의 개최여부를 시비하여 에너지와 시간낭비를 해서는 안 된다.
현재 한국불교가 어렵다. 국민 경제도 어렵다. 대통령의 지지도는 오를 줄 모른다. 북한도 풍전등화로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후 중국에 의한 북한 장악을 걱정해야 한다. 한마디로 남북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어렵다.
경북 대구지역은 한국불교가 꽃피운 곳이다. 실크로드 동서양의 문화가 합수하여 화해와 회통의 문화를 탄생시킨 곳이다. 과거 삼국통일의 기가 모인 곳이다. 이곳에서 대회를 반드시 개최하되 멋있게 하자.
그리하여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의 위대성, 한국불교의 역사성, 그 창조성과 저력을 보여주자. 이명박 정권이 불교를 박대하면 안 되는 이유를, 불교가 현재과 미래의 대안임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구국과 호법의 큰 법석을 펴자.
/ 不 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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